<p></p><br /><br />남편 '중요 부위' 절단한 아내… 수갑 찬 채 '묵묵부답'<br>남편 '중요 부위' 절단 아내·사위… "도주 우려" 구속<br>50대 부부, 5년간 별거 중… "남편 외도 의심"